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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건설폐기물 재활용 국제세미나 개최 우리 연구원은 주택도시연구원(건설폐기물 재활용 연구단)과 함께 건설교통부, 환경부,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회장 김긍환)의 후원으로 5월 23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중·일 건설폐기물 재활용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총량의 약 50%에 육박하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일본 및 중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에 관련기술 소개와 교류를 위한 자리로서 마련되었다. 이 세미나에서 일본 동경대의 노구치 교수는 건설폐기물로부터 얻어지는 재생골재를 콘크리트용 골재로 활용하기 위한 일본의 산업규격(JIS)과 콘크리트용 골재의 생산기술, 그리고 골재의 품질별로 콘크리트의 용도를 분류하여 활용하는 일본의 현황을 발표하였다. 또한 즈미모토 부장(일본 구리모토사)은 각종 폐기물이 혼합된 건설폐기물의 처리기술에 대하여, 이시구로 전무(일본 만세이리사이클링)는 목재폐기물의 수집 - 운반 - 처리 - 재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관련기술을 소개하였다.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건축과학연구원의 렁 박사가 참여하여 중국의 건설폐기물과 관련된 기술개발 내용 및 발생량, 정책 등의 전반적인 현황을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환경자원공사에서 약 2-3년 동안의 준비를 거쳐 2007년부터 본격활용되고 있는 건설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활용방법을 발표하여 중국과 일본에 한국 건설폐기물 정보화에 대한 현황을 알렸다.이번 국제세미나를 주최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이세현 박사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선진국 기술의 소개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의 건설폐기물 관련 기술 및 제도정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에 따라 건설폐기물 재활용 관련 기술 및 설비 등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본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히고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등록일 2007/06/14
- 6월 8일 연구원 창립 24주년 맞아 제2의 창업선포 우리 연구원은 연구원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제 2의 창업선포식을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 6월 8일 모든 연구원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제2의 창업선포식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재도약을 통해 연구원 비전인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수준의 연구기관을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매진하기위한 다짐을 하고자 연구원 전 직원이 힘을 모아 ‘KICTup!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수준 연구기관’ 실현’을 제 2의 창업 캐치프레이즈로 선언하였다. 이를 위해 이날 정낙형 원장은 선포식에서 첫 번째로 공공성 강화를 통한 공공이익 증진에 기여하여 연구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두 번째로 질적 성장추구를 통한 기술혁신을 구현하며, 세 번째로 연구환경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네 번째로 기쁨과 나눔을 실천하는 연구원을 만들자는 4개의 제 2의 창업전략을 대내외에 공포하였다. 또한 이날 연구원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 재정기여도상 : 수자원연구부 윤광석 책임연구원 - 학술기여도상 : 국토지반연구부 정하익 책임연구원 - 정책기여도상 : 건축도시연구부 이윤규 책임연구원 - 산업기여도상 : 국토환경연구부 김광수 책임연구원 - 위상기여도상 : 건축도시연구부 이윤규 책임연구원 - 특별공로상 : 행정관리실 김상호 선임행정원 - 사회봉사상 : 감사실 김석진 책임행정원, 국토환경연구부 윤영한 연구원, 화재ㆍ설비연구부 윤재국 선임기술원, 유비쿼터스국토연구부 오윤석 선임연구원 - 모범상 : 국토지반연구부 이주형 연구원, 수자원연구부 이정은 연구원 등록일 2007/06/14
- 한·러 주택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우리연구원(원장: 정낙형)은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소(소장: P. A. Abbasov)와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국내 주택 건설업체의 러시아 공동주택 건설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양 기관간의 공동연구 분야를 도출하기 위한 한·러 주택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 정낙형 원장이 지난 2006년 7월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소장의 초청으로 동 기관을 방문, 양기관간 교류 추진을 위한 교류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하고, 2006년 12월에는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소장을 연구원에 초청하여 두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추진을 포함한 향후 세부 협력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한 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양 기관간의 실질적인 교류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소(DALNIIS)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지형적, 기후적 환경조건에 대응하는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1958년 블라디보스톡에 설립된 건설분야 연구기관이다. 그리고 이번세미나에서 양 기관은 향후 주택건설개발과 태풍의 영향 연구와 재해방지책 마련 등 7개 분야에서 공동연구 추진 및 일정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기상청,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극지연구소도 공동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연구원은 공동연구과제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금년 8월말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소에서 협력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등록일 2007/06/01
- 주엽초등학교 대상 제3회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 실시 우리연구원은 2007년 5월 16일 일산 본원 지하대강당과 하천수리실험동에서 고양 주엽초등학교 어린이 3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은 과학 전문가들(Mentor)이 과학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의 일대일 과학지도 후견인이 되어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의 주제는 ‘모래성을 높이 쌓으려면 어떻게 할까요?’로 국토지반연구부의 김진만 책임연구원이 ‘우리 조상들의 과학과 보강토 옹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건설기술체험교실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은 보강재(종이)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모래쌓기 높이 변화실험, 지진으로 인한 지반붕괴에 따른 건물과 같은 구조물의 붕괴 현상에 대한 시연을 통해 보강재에 의한 지진붕괴 방지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쇄석, 고무물통을 이용한 보강효과 시연 및 실험을 통해 보강재에 의한 지반의 구속효과를 간단한 시연을 통해 검증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보강토 옹벽을 아크릴 상자와 블록, 모래를 이용하여 가장 튼튼한 보강토 옹벽을 쌓는 팀을 선발하는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은 지난 3년동안 어린이 과학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체험수업 및 인터넷 기반 학습을 통한 과학원리 이해,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활용한 과학교육방법 개발, 과학에 대한 관심·흥미 유도 및 재능 개발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어린이 건설기술 체험교실은 지난 4월 11일과 18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등록일 2007/05/29
- 수자원연구부 홍일표박사 UN 사무총장 물관련 자문기구 회의 참석 수자원연구부 홍일표박사는 지난 5월 7일 뉴욕 UNICEF 빌딩에서 개최된 UN 사무총장 물과 위생 자문기구(UN Secretary General's Advisory Board on Water and Sanitation; UNSGAB) 회의에 한국물포럼 사무국장의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UNSGAB은 세계적으로 물분야에 있어서 ‘물과 재해(Water and Disaster)’, ‘통합수자원관리(Integrated Water Resources Management)’, ‘위생(Sanitation)’, ‘투자와 재정(Financing)’, ‘모니터링과 레포팅(Monitoring & Reporting)’, ‘물관리자의 파트너쉽(A Water Operators Partnership)’ 등 5개 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증진과 문제해결을 통한 UN의 밀레니엄 계획의 달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세계 물의 날을 기해서 설립되었다. 초대 UNSGAB의 의장은 일본의 전임 수상인 故 Ryutaro Hashimoto 이었으며, 2006년 12월부터 네덜란드 황태자인 H.R.H Willem-Alexander Prince Orange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의 회의는 내년인 2008년을 UN에서 “세계 위생의 해(International Year of Sanitation; IYS)”로 제정하고 금년 UN 총회에서 구체적인 의제를 통과시키기 위한 준비회의였다. Prince Orange의 주관으로 하루 종일 진행된 회의는 결의문 채택과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등록일 2007/05/29
- 건설관리연구부 조문영 부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으로 임명 건설관리연구부 조문영부장(현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2007.4.23-2009.4.22)으로 임명되었고 2007년 4월 23일부터 2009년 4월 22일까지 2년동안 행정복합도시건설취진위원으로 공식 활동하게 된다. 동 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요정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민간위원 18인으로 구성되었다. 등록일 2007/05/08
- 국토지반연구부, 터널 발파기술의 발전과정 및 장공발파에서의 여굴방지 기술 세미나 개최 우리연구원 국토지반연구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건설교통부 건설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 중점연구과제인 “IT 및 신소재를 활용한 급속안정화 터널 시공기술 개발” 연구단 (단장: 배규진)에서는 “터널 발파기술의 발전과정 및 장공발파에서의 여굴방지 기술”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일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발파 전문가 중의 한 명인 휴먼테크발파기술사사무소의 두준기 사장을 연사로 초빙하여 국내 발파기술의 문제점을 토의하였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소결현상의 원인과 해결방법, 최신의 심발공법, 현행 터널 표준품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발표자는 발파 관련 기준, 제도, 교육 등의 개선을 통한 발파기술 선진화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IT 및 신소재를 활용한 급속안정화 터널 시공기술 개발”연구단은 터널 공사기간 및 공사비용을 대폭 절감하기 위한 급속시공/급속안정화 터널시공기술의 실용화를 목표로 건설교통부의 지원 하에 지난 2005년 6월에 구성되었다. 등록일 2007/05/08
- 건설사업관리의 대가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 한국건설관리학회와 우리연구원 건설관리연구부가 한국CM협회로 부터 의뢰를 받아 수행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대가체계의 개선방안 연구" 과제에서 개최한 공청회가 2007년 4월 30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건설사업관리 대가산정 및 지급 체계’에 대한 선진외국의 사례 소개와 국내 CM 대가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조문영 건설관리연구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공청회는 한국해양대학교의 조훈희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건설관리연구부의 신은영 선임연구원을 비롯 건설교통부의 안시권 팀장(건설관리팀), 성균관대학교의 김예상 교수 등 7명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제시된 개선안의 주요 골자는 발주기관의 수요를 반영하여 설계이전 단계와 시공이후 단계에 요구되는 CM의 업무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CM 대가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설계감리 및 책임감리비의 상승 등 CM대가의 변동요인을 반영하여 설계 및 시공 단계의 CM 대가요율(안)을 개정하는 것이다. 등록일 2007/05/08
- 조삼덕 부장ㆍ지재성 책임 학회장 선출 및 조문영 부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으로 임명 우리연구원에서는 지난 4월 27일 한국토목섬유학회 총회와 유기성자원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조삼덕 국토지반연구부장과 국토환경연구부 지재성 책임연구원이 각각 토목섬유학회장과 유기성자원학회장으로 선출, 취임하였다. 이로써 우리연구원은 아래와 같이 총 4명의 학회장을 가지게 되었다. - 지재성 책임연구원 : 현 유기성자원학회장 - 조문영 건설관리연구부장 : 현 건설관리학회장- 김긍환 책임연구원 : 현 건설순환자원학회장 - 조삼덕 국토지반연구부장 : 현 토목섬유학회장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 직원 중에서 많은 학회장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또한 최근 조문영 건설관리연구부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2007.4.23 ~ 2009.4.22)으로 임명되었다. 동 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요정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민간위원 18인으로 구성되었다. 등록일 2007/05/08
- 공공사업에서 책임감리와 건설사업관리의 관계정립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 5월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공공사업에서 책임감리와 건설사업관리의 관계정립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건설관리 분야를 대표하는 책임감리제도와 건설사업관리제도는 공사품질 제고 및 공사관리체계의 효율화라는 측면에서 일정부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국내 건설시장의 개방화 추세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책임감리제도가 이와 같은 건설공사 관리체계의 변환과정에서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설사업관리제도도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경쟁력이 확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상호공동발전의 계기를 여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책임감리제도와 건설사업관리제도의 합리적인 관계정립이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이에 우리연구원은 책임감리제도와 건설사업관리제도의 제도적 환경 및 여건변화를 예측하고, 책임 감리제도의 구조변화를 전망하여 건설사업관리제도와의 합리적인 관계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계에 계신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등록일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