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체 1,429건, 현재 페이지 119/143
-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교류 협정 체결 우리 연구원 정낙형 원장은 지난 7월 27일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러시아 극동건설기술연구원을 방문, 아바소프 원장과 양국간 건설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러시아 극동기술연구원은 1958년도에 설립된 건설기술 관련 연구기관으로 러시아 극동지역 기후조건에 맞는 새로운 건설재료나 에너지 절약 기술을 개발하거나 러시아 정부를 대신한 건축분야 전문가에 대한 자격 부여 및 건축물 시험 업무도 수행한다. 이 협정 체결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간 건설기술의 공동연구 및 교류, 실무 전문가 교류, 시베리아 에너지 개발 및 건설활동에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등록일 2006/08/01
- 건기연, 한국물포럼 현판식 거행 우리 연구원은 지난 7월 13일 한국물포럼의 한승수 총재(제56차 UN총회 의장,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와 건설교통부 김용덕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본관에서 한국 물포럼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물포럼은 2005년 2월 준비위원회를 설립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4차 세계물포럼 참가를 위해 한중일 공동세션 준비, 선진 수자원 네트워크(NoWNET) 활동, 아-태 물포럼 공동 추진 등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6월 28일 한국물포럼 설립 기념식에 이어 한국 물포럼 사무국을 연구원 본관1층에 개원하여 공식적으로 한국물포럼의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한국물포럼은 5명의 총재단과 22명의 이사진, 7개의 위원회로 구성되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 관련 민간기구로서 국내외 물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Think Tank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등록일 2006/07/19
- 공공기술연구회 선임직 이사 방문 7월 12일 공공기술연구회 선임직 이사진이 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현황 소개, 연구시설 시찰, 오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7월 12일 우리 연구원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공공기술연구회 소속 8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방문은 연구기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하여 각 연구기관의 주요 연구개발사업 및 기관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연구시설을 시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공기술연구회 이사는 당연직과 선임직이 있는데 이번 방문은 선임직 이사 9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등록일 2006/07/18
- 화성 백곡2리와 1社1村 자매결연식 거행 우리 연구원은 2006년 7월 14일 안병엽 국회의원을 비롯 경기도 화성 백곡2리의 기관장, 주민대표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의 건축물 안전성능실험센터에서 백곡2리 지역주민과 자매 결연식을 거행하였다. 우리 연구원은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농촌 자매 결연 활동을 통해 농촌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의 실천을 통해 연구원과 농촌이 자매결연을 맺어 공동발전과 상생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자 이번 자매결연식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우리 연구원은 백곡2리 주민으로부터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구매하고, 포도봉지 싸기, 가을 추수 돕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및 주말 농장 운영 등 체험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등록일 2006/07/18
- 제7회 한국-중국 공동 건설기술 심포지엄 개최 한국과 중국의 콘크리트를 비롯한 건설기술 분야의 학술적/기술적 연구성과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양국의 국익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국제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행사 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제 7회 한국-중국 공동 건설기술 심포지엄이 중국에서 개최되었다. 심포지움은 2006년 7월1일에 연변대학교에서 개최되었는데, 참석자는 연변대학교의 Jin Bing-Min 총장을 포함하여 Lee Bang-Su 토목건축공학장, Huang Jian 국제협력 처장, Harbin 대학교의 Zou Chao Ying 토목공학장, 연변조선족자치주 건설국 Jiang Bo 연구원 등 70여명과 한국측 30여명 모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논문은 콘크리트, 구조, 환경, 계획 등 다양한 건설분야에서 총 22편이 발표되었다.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에서 콘크리트 교량부재의 보강법(연변조선족자치주 건설국 Jiang Bo 연구원), 조선족 건축문화(연변대학교 Lee Bang-Su 교수팀) 등이 발표되었고, 한국에서는 내화성 고성능 콘크리트의 폭렬방지 및 잔존내력 향상(청주대학교 한천구 교수), 고인성 섬유보강 콘크리트의 제조 및 활용(카지노 게임 사이트 고경택) 등이 발표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연변대학교뿐만 아니라 Harbin 대학교 및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국 민간건설회사 등 참석 폭도 다양해졌다. 한국-중국 공동 건설기술 심포지엄은 한국(건기연, 청주대 중심)과 중국(연변대 중심)에서 공동으로 열리고 있으며 장소는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이런 맥락에서, 내년 8회는 한국 청주대학교, 제9회는 Harbin 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번 중국·한국 공동 건설기술 심포지엄을 통해 상호의 건설기술 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상호 교류를 통해 더욱 건설기술 발전 및 양국의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등록일 2006/07/13
- 산·학·연 우수연구인력 유치 우리 연구원은 공공기술연구회로부터 산·학·연 우수연구인력 2명을 배정받아 2007년부터 활용한다. 산·학·연 우수연구인력 유치 사업은 「정부출연(연) 연구활성화방안(´05. 10)」및「´06년도 공공기술연구회 사업계획(´05. 12)」에 의거 국내외 산·학·연 우수연구인력을 출연(연)에 유치하여 신생분야, 융합·복합 기술 분야의 부족한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출연(연)의 개방형 연구 수행 체제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유치 사업은 올해 6월 처음 시행되었으며 유치 대상자는 국내·외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기관 및 단체에 소속되어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 중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해당 분야 연구개발사업 참여 경력자, 산업기술진흥협회에 등록된 기업부설연구소 재직 경력 5년 이상인 자로 특정 분야에서의 기술지도가 가능한 자 등으로 연 2회 연구회로 신청할 수 있다. 공공기술연구회는 선정된 인력이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기간 동안의 계약인건비 및 인건비성 제 경비를 지원하며, 계약기간은 3년 이내로 하고 참여 사업의 연구기간에 따라서 3년 이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우수연구자 유치는 ‘06. 5월까지 각 부서의 신청을 접수받아 연구회로 신청하여 연구회 사무국장 및 출연(연) 선임연구부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등록일 2006/07/10
-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세미나 개최 우리 연구원(담당: 도로연구부 조혜진 수석연구원)은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포럼과 공동으로 2006년 6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도로와 환경의 공존’이라는 부제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세미나는 21세기 환경의 시대를 맞이하여 도로분야 및 환경분야의 전문가들이 도로와 환경의 공존방안을 토론하는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포럼’이 주최하고 우리 연구원이 주관하였다. 포럼은 경제개발의 급속한 추진으로 국민생활수준이 향상되어 환경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급속히 증대되고 있고, 도로건설로 인한 자연·생활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를 중심으로 관, 산, 연의 도로 및 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2004년부터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5년도에 포럼위원들이 참여하여 작성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정책연구”보고서와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지침”의 현장적용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을 검토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주제발표로 건설교통부 노성열 서기관이 “환경과 조화된 도로건설”에 대해서, 한국도로공사의 김종흔 소장이 “소음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시민환경연구소의 김정수 책임연구원이 “생태이동통로 성공, 실패요인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벽산엔지니어링의 황인태 부사장이 “터널은 환경친화적인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도로 및 환경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서로의 연구 분야에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의 조기 정착 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등록일 2006/07/10
- 제2회 하천환경 국제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River Environment) 개최 우리연구원은 2006년 6월 27일(화) 다목적홀(지하)에서 제2회 하천환경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의 하천환경 관련 실무자들에게 선진 외국의 하천환경관련 사업의 실제 사례와 정책방향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이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하천환경 관련 연구 사업에 직ᆞ간접적으로 기여하게끔 하고자 마련 된 것이다. 이날 발표자는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의 시도 막시모빅 교수(Prof. Cedo Maksimovic)가 영국의 사례로 “경관과 생태적 측면의 도시하천 복원기술 선정”에 대해, 네덜란드 교통, 공공 사업과 수자원 관리부(Ministry of Transport, Public Works and Water Management)의 애니카 헤세링크 박사가( Dr. Annika W. Hesselink)가 네덜란드의 사례로 “역사가 하천을 만든다: 라인강의 인위적 하천지형변화와 미래 하천관리에 대한 암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또한 미국 아이다호 대학의 클라우스 조드 교수(Prof. Klaus Jorde)가 미국의 사례로 “저수지 운영이 생태계에 미치는 손실”에 대해, CTI Engineering 사의 카주마사 이토 박사가 일본의 사례로 “하천환경개선대책을 중장기 국가 하천계획수립 및 관리에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연구원의 우효섭 부원장이 한국의 사례로 “보 철거를 통한 생태통로 복원에 관한 전망”을 발표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표된 선진 외국의 많은 사례와 정책 등이 국내 하천환경사업의 계획, 설계 및 시공, 모니터링, 평가, 유지관리 등 실무 적용 시 국내 여건에 맞게 변화되어 적용 및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발표자료: 자연형하천 길라잡이 홈페이지(www.river.re.kr)의 자료실/하천환경 관련자료에 하천환경 국제워크샵 제목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등록일 2006/07/10
- 제3회 카지노 게임 사이트-히로시마 대학 국제공동워크숍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 6월 29일 히로시마 대학과 공동으로 제 3회 국제 공동 워크숍을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우리연구원과 히로시마 대학의 국제공동워크숍은 두 기관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교환하고 연약지반에 대한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함과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약지반 개량공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이번 국제공동워크숍에서는 두 기관의 공동 관심사인 “천연섬유배수재를 이용한 연약지반 개량”이라는 대 주제를 중심으로 총 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현 일본 히로시마대학의 명예교수인 Aboshi 교수가 “연약지반과 압밀 그리고 연직배수재에 대한 총론“ 발표를, 히로시마 대학의 츄시다(Tsuchida) 교수의 최근 일본 해안지역에서의 진공압밀공법에 대한 연구 동향을 각각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국제공동워크샵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천연 섬유배수재를 개발한 리(Lee) 교수가 섬유 배수재(Fibre drain)를 이용한 연약지반 개량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리(Lee) 교수는 섬유배수재(Fibre drain) 의 개발 및 현장 적용 실태 그리고 앞으로 적용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발표하였다. 또한 일본의 키타야마(Kitayama)박사는 섬유배수재(Fibre drain)와 기존 플라스틱 배수재와의 성능비교 분석을 위한 실제 모형시험을 통해, 두 배수재의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섬유배수재(Fiber drain)가 기존 플라스틱 배수재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큰 지반변형으로 연직배수재가 큰 변형이 발생하는 경우 오히려 강성이 큰 섬유배수재(Fibre drain)가 연직배수재로서 더 좋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을 밝혀내었다. 반면 우리 연구원에서는 기존의 섬유배수재(Fiber drain)와 국산 천연섬유를 이용 개발한 볏짚배수재 에 대한 모형시험과 초기 현장시험시공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책임자인 조삼덕 국토지반연구부장은 본 발표에서 새로 개발한 볏짚배수재의 경우 실제 지반을 모사한 모형시험 결과 기존 섬유배수재(Fiber drain)이나 플라스틱 배수재와 동일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현장에 시공하여 현재까지 계측한 초기 침하량이나 간극수압 계측결과를 분석한 결과 연약지반 개량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본 워크숍을 통해 초기 개발 단계인 연약지반 개량용 자연친화형 배수재 개발 연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지속적인 신기술, 신공법에 관한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양국의 선진 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일 2006/07/10
- 연구원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헌장" 서명 참여 우리 연구원은 범사회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반부패 투명사회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헌장」에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 모두가 최근 서명을 완료하고 투명사회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추후 연구원은 선도적으로 투명사회운동에 앞장서 나가기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서명을 완료할 예정이다. 등록일 2006/07/05